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콘솔 기기 ‘엑스박스 원 엑스’(사진)를 11월7일 국내 출시한다.
엑스박스 원 엑스 및 한정판 ‘엑스박스 원 엑스 프로젝트 스콜피오 에디션’은 예상 소비자가 57만8000원으로 판매 예정이다. 24일부터 이마트(영등포, 죽전, 고양)와 하이마트(잠실, 월드타워), 홈플러스(합정), 11번가, 옥션, 지마켓을 통해 예약구매 할 수 있다.
엑스박스 원 엑스는 6테라플롭스의 GPU와 12GB의 메모리를 탑재했다. 매끄러운 프레임 속도와 빠른 로딩으로 뛰어난 그래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4K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블루레이 엑스 및 스트리밍 콘텐츠용 4K UHD, 게임 및 비디오용 HDR,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엑스박스 원 게임과 액세서리는 호환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