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닭싸움神 라미란, 정석용 박살… 명세빈 웃었다

입력 2017-10-25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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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닭싸움神 라미란, 정석용 박살…명세빈 웃었다

통쾌한 ‘닭싸움 복수’가 펼쳐졌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권석장) 5회에서는 닭싸움 대결을 펼치는 홍도희(라미란)와 백영표(정석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영표에게 복수 계획을 세운 복자클럽. 계획은 부암시장 상인회 행사에서 백영표와의 닭싸움이었다. 앞서 홍도희는 닭싸움은 자신이 있다면서 백영표와의 닭싸움을 유도했고, 이는 복자클럽 계획대로 진행됐다. 팔씨름에서 이긴 홍도희는 선거 유세에 나온 백영표와 닭싸움 대결을 벌여 승리로 이끈 것.

특히 홍도희는 가볍게 백영표를 무력화시키며 백영표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 가정폭력을 못하게 목에 깁스하게 만든 것.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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