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조성환 감독 ‘오늘은 양보 못합니다’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2017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전북현대와 제주UTD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를 앞두고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과 제주UTD 조성환 감독(오른쪽)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전주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