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첫 정규 반응 기대”

입력 2017-10-30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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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는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으로 돌아온 걸그룹 트와이스의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트와이스의 지효는 “얼마 전에 데뷔 2주년이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 첫 정규 앨범을 내게 됐다. 기대가 많이 되는 앨범”이라며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다현 역시 “그동안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첫 정규앨범인만큼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데뷔 2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된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은 기억하고 싶은 다양한 일상을 담은 SNS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지금의 트와이스'를 표현하고 있다. 이어 타이틀곡 ‘라이키’는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 등 트와이스의 대표 히트곡을 만든 블랙아이드필승의 작품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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