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 유연석-애국가 정은지

입력 2017-10-30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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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BO(총재 구본능)가 30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자로 배우 유연석을 선정했다.

지난 2003년 영화 ‘올드보이’로 데뷔한 유연석은 2013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대학야구 선수인 칠봉이 역할로 큰 인기를 얻은 이후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5차전의 애국가는 걸그룹 에이핑크 메인보컬 정은지가 부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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