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측 “무비토크 라이브·쇼케이스 행사 취소…故 김주혁 애도” [공식입장]

입력 2017-10-31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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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 측이 故 김주혁을 애도하며 홍보 행사를 취소했다.

31일 ‘꾼’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1일 오후 9시에 예정되었던 ‘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와 11월 7일 오후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레드카펫 쇼케이스가 취소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꾼’의 행사 취소는 30일 세상을 떠난 故 김주혁을 애도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김주혁은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한 후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사망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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