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경읍이 시니어 라이프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클래식한 남성미와 중후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남경읍은 보는 이들마저 압도되는 강한 카리스마와 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가을 룩을 멋지게 소화해 중년미를 한껏 뽐냈다.

특히 남경읍은 인터뷰에서 40여년간의 배우 인생을 진솔하고 솔직하게 풀어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고 있는 배우임을 느끼게 해주었다.

남경읍 배우의 자세한 내용은 지난 25일 발간될 고품격 시니어 라이프 매거진 ‘브라보 마이라이프’ 11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남경읍은 영화 ‘푸른노을’ 11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KBS2 월, 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