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할로윈엔 ‘토이스토리’…깜찍한 大변신

입력 2017-11-01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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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토이스토리 버즈로 변장했다.

윌리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할로윈~~ 엄마는 몸이 많이 힘드시고 아빤 바쁘셔서 집에서 나홀로 할로윈파티~ 내년엔 동생과 같이 재미있는 분장을 기대해 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보라색 쫄쫄이 모자를 쓰고 디즈니 캐릭터로 완벽하게 꾸민 모습. 멀뚱멀뚱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는 모습이 더욱 귀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깨물고 싶다”, “윌리엄 잘 어울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샘 해밍턴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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