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오늘(1일) 참가자들의 99초 셀프PR을 공개했다.
99초 셀프PR은 참가자들이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다. 이미 1, 2회 방송에서 합격한 26명 참가자들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으며 나머지 참가자들의 영상 또한 순차적으로 업로드되고 있다.
영상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뿐 아니라 도자기 공예, 메이크업, 요리 등 평소 자주 보지 못했던 참가자들의 신선하고 재기발랄한 모습이 담겨 앞으로 공개될 영상들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영상들은 온라인을 또 한 번 휩쓸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더 유닛’ 1, 2회에서는 유키스의 준과 스피카 출신의 양지원이 관객 90%의 선택을 받아 슈퍼 부트의 영예를 안았으며 달샤벳 세리, 우희, 빅스타 필독,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그리고 이주현이 선배군단의 올(All) 부트를 받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에 이번 주 방송될 3, 4회에서는 또 어떤 참가자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진정성의 힘을 보여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KBS ‘더 유닛’ 99초 셀프PR 영상 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