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일본 전 선발 라인업 조기 발표 ‘네이마르 공격 선봉’

입력 2017-11-10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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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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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전통의 강호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일본과의 평가전 베스트11을 조기 공개했다.

브라질은 10일(한국시간) 오후 9시 프랑스 빌뇌브다스크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서 일본과 친선 A매치 를 치른다.

이날 브라질은 협회 SNS를 통해 조기에 일본 전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브라질은 4-3-3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네이마르(PSG)와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체스터 시티), 윌리안(첼시)이 선봉에 나선다.

중원은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 페르난지뉴(맨체스터 시티), 줄리아누(페네르바체)가 맡고 포백라인은 다닐루(맨체스터 시티),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맹), 헤메르송(AS모나코),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가 구성한다. 골문은 알리송(AS로마)이 지킨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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