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사무엘(Samuel)이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접할 수 있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무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사무엘의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 타이틀곡 ‘캔디(CANDY)’ 2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최근 공개된 뮤비 티저 1탄에서 라이딩 복장을 착용하고 카리스마와 미소년 비주얼을 뽐냈던 사무엘은 2차 티저에서도 소년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정성스럽게 오토바이를 손질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한 사무엘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다양한 캐주얼 의상을 입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내뿜는 그의 모습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상 종반부에는 ‘HELLO MY BABY SWEET CANDY LOVE’라는 문구가 삽입되며, 티저는 마무리돼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타이틀곡 ‘캔디(CANDY)’를 비롯해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 사무엘의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모든 프로듀서들이 총력을 기울여 작업해 탄생한 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고자 하는 사무엘의 뚜렷한 정체성과 음악적 성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무엘의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는 오는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