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지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예지몽을 꾸는 기자 '남홍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스틸 컷에는 밤낮 가리지 않고 대본 열공 모드에 빠져있는 배수지를 만날 수 있다.
배수지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꼭 쥐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제작진과 함께 촬영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더 나은 장면을 만들기 위한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밤늦게까지 이어진 촬영에서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통해 호연의 이유를 눈치챌 수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25~28화에서는 '링거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 배수지(남홍주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