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배수지, 열연 가능케 한 이유 있는 대본 열공

입력 2017-11-10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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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배수지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예지몽을 꾸는 기자 '남홍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스틸 컷에는 밤낮 가리지 않고 대본 열공 모드에 빠져있는 배수지를 만날 수 있다.


배수지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꼭 쥐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제작진과 함께 촬영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더 나은 장면을 만들기 위한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밤늦게까지 이어진 촬영에서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통해 호연의 이유를 눈치챌 수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25~28화에서는 '링거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 배수지(남홍주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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