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2018학년도 캠퍼스 새내기가 된다.
동아닷컴 취재결과, 김소현은 2018학년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최종 합격했다. 이에 따라 김소현은 18학번 대학교 새내기가 된다.
앞서 김소현은 고등학교 진학 대신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이어 지난 9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응시, 이번에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에 따라 김소현은 오는 16일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하지 않는다. 연기특기자전형의 경우 ‘수능 면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소현은 입학 준비에 들어간다. 이어 차기작을 검토, 복귀를 준비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