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와 가수를 비롯해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의 역대급 라인업에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AAA’의 배우와 가수 라인업에는 이름만 들어도 입이 쩍 벌어지는 스타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배우 부문에는 김희선, 이승기, 박신혜, 이준기, 윤아, 수지, 박서준, 박해진, 박민영, 류준열, 김태리, 성훈, 남궁민, 서강준, 공승연, 민효린, 2PM 준호, 최태준, 정채연, 지수, 안효섭, 서은수, 강태오, 신현수가 함께한다. 가수 부문에는 슈퍼주니어, EXO, 워너원, 지코, 황치열, 에일리, 에이핑크, 크러쉬, 빅스, 마마무, 뉴이스트W, 세븐틴, 구구단, 볼빨간사춘기, 몬스타엑스, 프리스틴, JBJ, 정세운, 아스트로, 다이아, 카드, 모모랜드, 스누퍼가 참석을 확정한 것.
또한 세계를 재패한 대한민국 댄스팀 저스트 절크(JUST JERK CREW)가 합류해 상상초월 퍼포먼스를 예고한 데 이어, 중국 인기 걸그룹 SNH48의 유닛 SNH48 7SENSES, 일본 대표그룹 THE RAMPAGE, 대만 영화 ‘몬 몬 몬 몬스터’에 출연한 배우 채범희는 ‘AAA’의 공식 호텔 앤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공식적인 방한 일정을 시작한다고 해 더욱 언론과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듯 국내외를 막론하고 핫한 스타들이 함께하는 진정한 별들의 축제를 완성할 ‘AAA’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차별성과 특별함으로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AAA’는 15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