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모’ 김지훈 “영화 500만 돌파 공약? 정해인과 결혼” 너스레

입력 2017-11-14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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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모’ 김지훈 “영화 500만 돌파 공약? 정해인과 결혼” 너스레

배우 김지훈이 500만 돌파 공약으로 독특한 공약을 내세웠다.

14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정해인 X 김지훈 ‘역모-반란의 시대’(이하 ‘역모’) V라이브 2차가 진행됐다.

이날 김지훈은 팬들에게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우리 영화가 500만(관객을) 돌파하면 정해인과 결혼을 하겠다”며 “진짜 500만 넘으면 뭐든 할 것 같다. 500만 돌파하면 정해인과 결혼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모: 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 드라마 ‘보이스’ ‘블랙’ 김홍선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그리고 이원종이 출연했다. 11월 개봉.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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