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2017년 돌아보며 추억 회상…“예은이와 백세”

입력 2017-11-22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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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승연 인스타그램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올해를 마무리하며 심경을 밝혔다.

한승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은이와 백세. 2017년의 나. 그외..... 우주군. 사진집. 팬미팅들. 크리스마스 까지. 연기도하고, 노래도 하고, 가사도 쓰고, 간만에 뮤비도 찍고, 사진도 찍고, 공연도 하고, 프로모션도 하고, 그 외 공부랑 여행도하고...바빴네. 내년에는 더 많은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욕심. 고마운 사람, 좋은 사람도 많아지고.. 幸せ。참 고맙습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각각 드라마 속 캐릭터 정예은과 백세로 분한 모습. 아련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승연 언니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해요”, “흑발 앞머리 진짜 예뻐요”, “뜻 깊은 한 해 보내셨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은 그룹 ‘카라’ 해체 이후 JTBC 드라마 ‘청춘시대2’, 웹드라마 ‘막판로맨스’ 등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한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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