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진선규 남우조연상 수상 축하 “성규형, 진심 축하해_눈물난다”

입력 2017-11-26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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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진선규 남우조연상 수상 축하 “성규형, 진심 축하해_눈물난다”

배우 윤계상이 진선규의 수상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했다.

윤계상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진정성..그동안의 노력 선규형!!진심으로 축하해”라며 “난 정말 눈물난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진선규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영화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계상과 진선규는 극중 장첸과 위성락으로 완벽 변신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누적 관객수 680만을 기록하며 역대 청불 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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