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김진욱 감독과 주장 김경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재균의 kt위즈 입단식이 진행됐다.

황재균이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황재균은 지난 13일 총액 88억원(계약금 44억원 연봉총액 44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