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런닝맨’ 경수진, ‘여자 김종국’ 등극…김종국과 합체 ‘막강’

입력 2017-12-10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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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경수진, ‘여자 김종국’ 등극…김종국과 합체 ‘막강’

‘런닝맨’ 경수진이 남다른 승부욕으로 ‘여자 김종국’으로 등극했다.

오늘(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배우 경수진이 출연해 승부욕을 활활 태웠다. 이날 게스트로 강한나와 경수진이 출연해 팀을 나눠 레이스를 펼쳤다. 경수진은 최근 종영한 ‘주먹 쥐고 뱃고동’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바 있다.

치열한 몸싸움이 있는 이번 최종 레이스에서도 경수진의 에이스 활약은 돋보였는데 상대 팀 멤버들 속에 혼자 남겨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으며 맞서 ‘능력자’ 김종국도 놀랐다는 후문. 심지어 김종국과 합세하자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며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한편, 함께 출연한 강한나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반전 아재 댄스’와 이광수와의 ‘정체불명 허당 커플 댄스’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런닝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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