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나쁜녀석들:악의 도시’ 본방 사수 독려 “진짜 나쁨놈이 온다”

배우 지승현이 드라마 ‘나쁜녀석들:악의 도시' 첫방송을 하루 남기고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지승현은 16일 첫 방송되는 OCN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들을 보여 줄 예정. 공개된 사진 속 지승현은 손가락으로 뿔을 만든 채 장난끼 넘치는 악마 같은 모습을 한 채 본방 사수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지승현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시게 될 예정”이라며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카리스마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애정을 갖고 봐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나쁜녀석들:악의 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승현은 최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합류를 결정하며 ‘태양의 후예’ 이후 다시한번 김은숙X이응복 사단과 재회한다.

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