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 호, 중국과 동아시안컵 최종전 ‘유영아 원톱 출격’

입력 2017-12-15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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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7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 최종전인 중국 전 선발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 여자 축구 국가 대표팀은 15일 오후 4시 10분 일본 지바 소가스포츠파크에서 2017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 최종전 중국 전에 나선다.

첫 경기에서 일본에 2-3 석패를 당한 데 이어 북한에게도 0-1로 패하면서 2패를 당한 윤덕여 감독은 중국 전에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유영아가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나서고 한채린 이민아 최유리가 2선을 받친다. 중원에는 조소현과 장창이 위치하고 포백라인은 장슬기 김도연 신담영 김혜리가 이룬다. 골키퍼는 베테랑 김정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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