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산타 진실 알고도 이용...일부러 소리내 기도”

입력 2017-12-24 1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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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와 유재석이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 추억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악몽’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광수와 유재석은 송지효가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믿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이광수는 “난 산타클로스에 대해 조금 일찍 눈치를 챘다. 그래도 그걸 이용해서 소리내서 기도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 역시 “난 중학교 때까지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는 척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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