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치어리더’ 안지현, 男心 흔드는 ‘과감한 섹시미’

입력 2017-12-28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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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MAXIM)이 1월호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표지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1월호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표지는 화제의 3대 치어리더 안지현이 장식했다. 치어리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MAXIM 표지 화보에 앞서 안지현은 개인 SNS 계정에 맥심 화보 촬영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상품은 맥심 정기 구독자에게만 배송되며, 일반 서점과 온라인 매장에서는 살 수 없는 한정판이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이석우 에디터는 "S타입은 구독자만을 위한 전용 표지이니만큼 과감한 시도와 코드를 담은 화보를 표지 컷으로 고른다"며 "이번 1월호 S타입 커버는 안지현의 섹시미를 가득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안지현은 치어리더 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섹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밝은 모습으로 경기장을 이끄는 치어리더답게 명랑하게 촬영에 임한 안지현. 힘든 촬영 환경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안지현의 모습에 MAXIM 스태프 관계 전원은 왜 3대 치어리더라는 칭호를 얻었는지 크게 공감했다고 한다.

안지현은 프로야구 현재 넥센 히어로즈와 서울 SK 나이츠, 부천 KEB하나은행, 서울 우리카드 위비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KEB하나은행 CF에 출연했다.

한편 MAXIM 1월호에는 안지현 외에도 별책부록 미스맥심 화보 캘린더와 웹툰 <신과 함께>의 원작자인 만화가 주호민, 난민 복서 이흑산 등 흥미로운 기사들과 화보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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