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문가영 양측, 열애설 강력 부인 “친한 사이” [공식입장]

입력 2018-05-02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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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문가영 양측, 열애설 강력 부인 “친한 사이” [공식입장]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 양측이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2일 한 매체는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한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정말 친한 사이”라면서 “방송 전부터 출연자들끼리 친하게 지냈다”고 말했다. 문가영의 소속사 SM C&C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정말 친한 사이다.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우도환은 영화 ‘마스터’에서 스냅백 역할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구해줘’ ‘매드독’에 이어 1일 종영한 ‘위대한 유혹자’ 등을 통해 대세 스타로 성장했다.

우도환과 함께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한 문가영은 2008년 테이의 ‘기적 같은 이야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왕가네 식구들’ ‘장사의 신’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그리고 영화 ‘장수상회’ ‘아일랜드-시간을 훔치는 섬’ ‘커터’ ‘두번째 스물’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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