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동엽 ‘12호 홈런이 우천으로 날아갔네’

입력 2018-05-29 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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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 ‘12호 홈런이 우천으로 날아갔네’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가 열렸으나 3회말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됐다. 2회초 시즌 12호 홈런을 날리 SK 김동엽이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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