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셔플 댄스 위해 하루 7시간 맹연습”

입력 2018-06-26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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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셔플 댄스 위해 하루 7시간 맹연습”

모모랜드의 혜빈이 이번 신곡 퍼포먼스 중 중요 포인트로 셔플댄스를 꼽았다.

26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 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모모랜드의 네 번째 미니 앨범 ‘Fun to the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혜빈은 모모랜드의 신곡 퍼포먼스에 대해 “셔플토닉이라는 안무를 위해 많은 연습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혜빈은 “이 안무를 위해 하루 7시간 동안 연습을 했다. 하루 종일 발로 종종거리며 연습을 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또한, 모모랜드는 지난 앨범과 달리 헤어 스타일 변화, 의상 등에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음을 공개했다.

모모랜드의 이번 타이틀곡 ‘BAAM'(배엠)은 생각지도 못했던 이성이 마음에 꽃혀 들어오는 상황을 ‘BAAAM(배앰)’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뿜뿜’을 통해 함께 한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냥이가 합작해 눈길을 끈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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