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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요리연구가 이혜정. 가수 유나킴, 개그맨 이용진, 배우 성혁이 반전 정체를 공개했다.

MBC '복면가왕' 8일 방송에서는 가왕 밥로스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첫 무대는 점쟁이문어와 월드컵축구공의 대결로 정체를 드러낸 점쟁이 문어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었다.

이어 빨래요정과 설거지요정의 대결은 한 표 차이로 결정됐다. 패배한 설거지요정은 그룹 칸의 멤버 유나킴이었다. 세 번째 대결은 태양계와 게자리의 무대로 패한 태양계의 정체는 개그맨 이용진이었다.

마지막 대결은 살바도르달리와 앤디워홀이 김광석의 '일어나'로 대결을 펼쳤고 가면을 벗은 앤디워홀은 배우 성혁이었다. 성혁은 18년 전 노을의 강균성과 함께 아이돌을 준비했던 과거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