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정민이 대만 방송을 통해 복귀에 시동을 건다.
24일 오후 김정민 소속사 로그인픽쳐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정민이 내일(25일) 대만 뷰티프로그램 녹화를 시작한다. 그리고 오는 8월7일에는 대만에서 스튜디오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정민은 앞서 전 남자친구인 S씨와 법정공방에 휘말려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S씨는 김정민을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한편 김정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 복귀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