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헨리 만났다…“왜 이렇게 변했어”

입력 2018-07-28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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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 헨리 만났다…“왜 이렇게 변했어”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헨리를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향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헨리를 만나기 위해 난생 처음 중국으로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헨리가 보낸 차를 타고 그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또 기안84는 중국의 휴게소를 방문하는 등 홀로 중국 여행을 즐겼다. 기안은 이어 중국의 할리우드라고 불리는 우시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기안84는 헨리의 트레일러에 도착해 갑자기 “샤워 하고 싶다”고 말하며 샤워실로 들어갔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 기안84를 보며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왕으로 변신한 헨리가 트레일러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왜 이렇게 달라졌냐”라고 말하며 서로의 변화된 모습을 보며 안부를 물었다.

헨리는 “끝나고 나오는데 기안 형의 얼굴이 보였다. 근데 너무 달라져서 놀랐다. 3개월 동안 여기 있었고, 한국말도 조금 어색했다. 기안 형 만났는데 친한 친구를 만난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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