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마마무, ‘2018 SOBA’ 신한류 男女 인기상 투표 정상

입력 2018-08-28 17: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워너원-마마무, ‘2018 SOBA’ 신한류 男女 인기상 투표 정상

워너원과 마마무, 위너의 MINO가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각각 신한류 남자인기상과 신한류 여자인기상, 신한류 힙합 아티스트상 투표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는 오는 8월 30일(목) 오후 6시 25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2018 SOBA’는 지난 24일까지 소리바다 어워즈 투표 모바일 앱과 소리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한류 남자인기상을 비롯해 신한류 여자인기상, 신한류 힙합 아티스트상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신한류 남자인기상에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한류의 물결을 일으키며 글로벌 스타로 부상한 워너원이 1위에 등극, 대세 그룹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신한류 여자인기상에는 실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과 활발한 이슈 메이킹으로 국내 대표 걸그룹으로 손꼽히며 미국 빌보드까지 집중 조명 받고 있는 마마무가 투표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한류 힙합 아티스트상에는 솔로 아티스트로도 인기 몰이하고 있는 그룹 위너의 MINO(송민호)가 투표 1위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2018 SOBA’는 장르와 세대를 허문 다양한 한류 글로벌 스타들의 전무후무한 무대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시상자들의 라인업을 예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 시상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배가시키고 있다.

사진제공=이앤피컴퍼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