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기찬이 배두나와의 여행 일화를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두나,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 리가 함께하는 ‘물 건너간 스타’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이기찬은 “처음 시사회를 샌프란시스코에서 했다. L.A에 일이 있어서 차를 타고 갔다. 둘이서 갔다. 그 길을 둘 다 처음 가봤다. 숙소도 같이 잡고 따로 방을 썼다”고 배두나와의 여행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배두나가 항상 예약하는 숙소 사이트가 있더라. 돈을 나눠서 올려놓았다. 근데 여행을 하다 보니 현찰이 없더라. 그래서 거기서 조금씩 돈을 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