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LAD전 첫 타석 안타 ‘2G 만에 출루 재개’

입력 2018-08-30 09: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만에 출루를 재개했다.

추신수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경기 5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연속 출루를 마감했던 추신수는 이번 시즌 24경기에서 7승 6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 중인 상대 좌완 선발 알렉스 우드를 맞아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내며 다시 출루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