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주간아’ NCT DREAM “노잼 시티 벗겠다”…맹활약 예고

입력 2018-09-04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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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주간아’ NCT DREAM “노잼 시티 벗겠다”…맹활약 예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신곡 ‘We Go Up’으로 돌아온 NCT DREAM이 출연한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돌 갓마더 MC 김신영의 부재를 대신해, 인피니트 성종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성종은 금주의아이돌 NCT DREAM과 MC 상민, MC 세윤의 나이 차를 좁히겠다며 오프닝부터 인피니트 막내온탑의 면모를 보여주며 스페셜 MC로써의 활약을 보여줬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NCT DREAM 완전체로 처음 주간아를 방문한 7드림 맞춤, 꿈과 희망의 엔(N)도시 ‘드리미 랜드’를 개장했으며, NCT DREAM 무한 매력발산 페스티벌이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페스티벌로 신곡 ‘We Go Up’ 2배속 댄스가 펼쳐졌으며, SM 칼군무 명가다운 완벽한 2배속 댄스와 여유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NCT DREAM이 직접 작성한 ‘셀프 보고서-너를 보여줘’ 코너에서는 멤버 해찬이 자칭 팀 내 ‘랜덤 댄스왕’이라며 랜덤 플레이 댄스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NCT DREAM의 성장사를 모두 담은 레전드송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랜덤 플레이 댄스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지난주 예고에서 공개됨과 동시에 화제를 모았던 재민이 합류한 완전체 <We Young>의 퍼포먼스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노잼시티를 벗어나겠다는 포부를 밝힌 예능 새싹 NCT DREAM를 위한 유잼보장 코너 ‘10초치기 챌린지’가 펼쳐졌다.

이날 ‘10초치지 챌린지’에서는 NCT DREAM 맞춤 NEW 게임이 등장했으며, NCT DREAM 무대 위 카리스마는 내려놓고 승부욕에 10대 소년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유난히 게임에 약한 맏형 마크가 동생들을 위해 살신성인하는 훈훈한 모습까지 보여 MC들과 스태프들이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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