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현재 한국영화계에서 관객의 인정을 받는 배우들이 총집결하는 모양새여서 눈길을 모은다. 8월30일 촬영을 시작한 영화는 서로 다른 욕망을 지닌 인간들이 벌이는 이야기로, 일본 작가 소네 케이스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인간의 내면에 자리 잡은 공포와 욕망을 미스터리한 느와르의 색채로 그려낼 것이라고 제작사 측은 밝혔다.
신인 김용훈 감독이 연출해 현재 한창 촬영 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