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하이’가 참가부터 화제를 모았던 NCT 지성의 저장을 부르는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무대 스틸 컷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무대로 생생히 느낄 수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7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댄싱하이’ 측은 아이돌이 아닌 10대 댄서로 출격하는 NCT 지성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지성은 긴장했지만 정면의 카메라를 보는 강렬한 눈빛으로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댄싱하이’는 최고의 10대 댄서를 가리기 위한 10대들의 댄스 배틀 프로그램이다. 오직 10대들의 춤에만 집중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무대와 열정적인 경쟁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이 막강 댄스 코치 군단으로 합류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7일) 밤 11시 첫방송 시작 전 잠깐 선공개 스틸 사진으로 시선을 모은 NCT 지성은 아이돌이 아닌 10대 댄서로서 진지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10대 댄서들이 인정하는 실력을 보여줄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선공개 영상을 통해 지성은 NCT 멤버들에게 응원을 받으면서도 잘하는 친구들이 많을 거 같아 불안해했지만 관심 분야가 같은 10대 친구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NCT 마크의 "걱정보다 약간 기대되는데?"라는 응원에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멤버들의 응원을 받고 나온 지성의 무대를 보고 저스트 절크 영 제이는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깨버리는 실력을 보여줘 감사하다”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NCT 지성의 무대를 보고 10대 친구들 역시 대단하다고 칭찬을 했고 댄스 코치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10대 댄서 지성의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댄싱하이’ 측은 “지성 군의 무대는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는 실력이다”면서 “지성 군과 10대 친구들이 만들어갈 무대와 다양한 매력을 가진 10대 댄서들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열정 넘치고 실력과 잠재력까지 지닌 10대 댄서들이 등장해 어디에도 없었던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거기가 어딘데’ 후속으로 드디어 오늘(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