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방탄소년단 L.A 공연 암표 가격만 400만원

입력 2018-09-11 2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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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장사진을 친 미국 현지 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현장을 조명했다.

이날 ‘한밤’이 공개한 영상에는 L.A 스테이플스 센터 앞에서 며칠간 줄을 서며 기다리는 현지 팬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미국 현지 언론까지 “이런 모습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지 않느냐”며 이례적인 현상임을 입증했다.

또한 이날 영상에는 현지의 팬들이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의 이름을 연호하는 모습도 공개돼 현지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케 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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