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롤디스 채프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아롤디스 채프먼(30, 뉴욕 양키스)이 이번 시즌 내로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재활이 한창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의 말을 인용해 채프먼 재활 소식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채프먼은 러닝 훈련을 하고 있다. 몸 상태 역시 좋다. 또한 채프먼은 90피트 캐치볼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따라서 재활이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에는 포스트시즌을 몇 경기 앞둔 시점에 부상에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채프먼은 지난달 23일 왼쪽 무릎 건염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구원 등판한 뒤 상태가 악화됐다.
뉴욕 양키스에는 채프먼을 제외 하더라도 좋은 구원 투수가 많다. 데이빗 로버트슨과 델린 베탄시스가 마무리 역할을 하고 있다.
채프먼은 부상 전까지 시즌 50경기에서 47이닝을 던지며, 3승 무패 31세이브와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84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의 말을 인용해 채프먼 재활 소식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채프먼은 러닝 훈련을 하고 있다. 몸 상태 역시 좋다. 또한 채프먼은 90피트 캐치볼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따라서 재활이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에는 포스트시즌을 몇 경기 앞둔 시점에 부상에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채프먼은 지난달 23일 왼쪽 무릎 건염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구원 등판한 뒤 상태가 악화됐다.
뉴욕 양키스에는 채프먼을 제외 하더라도 좋은 구원 투수가 많다. 데이빗 로버트슨과 델린 베탄시스가 마무리 역할을 하고 있다.
채프먼은 부상 전까지 시즌 50경기에서 47이닝을 던지며, 3승 무패 31세이브와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84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