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3회는 ‘너의 처음을 응원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시하와 봉태규 아빠는 박원지 엄마를 위해 이벤트를 한다.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노력하는 시하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심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시하는 해맑게 웃다가도 원지 엄마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할 때는 진지한 시하의 표정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시하는 그 어느때보다도 진지하게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앙증맞은 인간 화환으로 변신한 시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 힘내세요 시하가 있잖아요”라는 기특한 문구가 써진 리본을 달고 꽃다발을 들고 있는 시하의 모습이 귀엽다.
이날 봉태규 아빠와 시하는 원지 엄마의 일터에 방문했다. 둘째 본비 출산 후 복직한 원지 엄마를 위해 이벤트를 기획한 것.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준비하는 봉태규-시하 부자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봉태규-시하 부자의 특급 이벤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3회 16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