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정려원 “이사라면 질려, 내 집 마련해 행복하다”

입력 2018-09-21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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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정려원 “이사라면 질려, 내 집 마련해 행복하다”

MBC '나혼자산다' 정려원이 자기 집을 마련했다.

21일 '나혼자산다'에서 정려원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입주 3일차 일상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건설 현장을 방불케하는 집에서 생활, 인테리어 공사에 직접 참여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정려원은 "대한민국에서 8번 정도 이사를 했다. 호주에서도 9번 정도 이사를 했다. 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하지 않나"라며 "이사라면 많이 지쳤다. 7년동안 살면서 이 집을 마련했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진=‘나혼자산다’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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