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세 명의 MC 깜짝 출연…3人3色 매력 발산

입력 2018-09-30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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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에 세 명의 깜짝 MC가 특별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 세 명의 깜짝 MC가 정채연, 송강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세 사람은 번갈아 등장해 3인 3색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깜짝 MC는 방송에서 공개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벤이 ‘열애중’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열애중’은 지난 5월 발매 이후 3개월 만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 일명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곡이다. 인정하기 힘든 이별의 슬픔을 담은 곡으로, 벤은 가을에 어울리는 애절한 목소리로 무대를 채운다.

이외에도 갓세븐, 오마이걸, 노라조, 벤, 임팩트, 우주소녀, 정동하, 이달의 소녀, 드림캐쳐, 김용국, 블랑세븐, 공원소녀, 장기섭, 카밀라, 루첸트, 위걸스, S.I.S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한편 '인기가요’는 30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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