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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이 우루과이 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파나마를 3-0으로 누른 일본 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 45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한국에 1-2로 패하고 일본을 찾은 우루과이와 평가전에 나선다.
이날 일본은 4-5-1 포메이션으로 오사코 유야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중원에는 시바사키, 엔도, 나카지마, 미나미노, 리츠가 자리한다. 포백라인은 미우라, 나가토모, 사카이, 요시다가 구성하고 골문은 히가시구치가 지킨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