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세븐틴 승관, 난이도 상승에 멘붕…자신감 뚝↓

입력 2018-10-20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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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세븐틴 승관이 뜻밖의 난이도 상승에 멘붕에 빠졌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승관의 화려한 귀환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보디 싱어’의 고난도 문제에 진땀을 흘리는 승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몸으로 설명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듯 한껏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승관은 ‘보디 싱어’에서 주어진 곡을 표현하기 위해 주위의 화분을 들었다 놨다 하는 등 멘붕에 빠진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 가운데 “너무 어려워~”라며 울상을 지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승관은 다음 코너인 ‘이모티콘 퀴즈’에서 죽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문제를 보자마자 답을 알아채는 등 명불허전의 센스를 자랑하며 자신감을 되찾았다는 후문.

이 같은 승관의 활약에 은지원은 “이런 걸 주면 승관이 바로 캐치하죠”라며 감탄했고 전현무는 “승관이 돌아왔네!”라며 그의 센스를 인정했다고 전해져 오랜만에 돌아온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랜만에 컴백한 승관이 에이스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그의 ‘단짠’ 활약은 오늘(20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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