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백호 “살 찌는 체질, 다이어트는 필수” [화보]

입력 2018-10-30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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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백호 “살 찌는 체질, 다이어트는 필수” [화보]

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 멤버 백호가 라이프핏 스타일 매거진 ‘맨즈헬스(Men’s Health)’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맨즈헬스(Men’s Health)’ 11월호 표지에서 백호는 다부진 어깨와 굵고 탄탄한 팔 근육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남성미를 뽐내 여심을 저격했으며 온라인 서점을 통해 진행된 사전 예약판매에서부터 완판을 기록해 뉴이스트 W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은 물론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운동을 통해 더욱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갖게 된 백호의 일상을 따라잡은 화보는 사전 예약부터 완판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으며 백호는 침대에서 일어나는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시작으로 특유의 섹시미에 달달한 눈웃음까지 발사하며 훈남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백호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이다. 그래서 활동을 시작하면 꼭 다이어트를 해야 했고, 항상 안 먹고 빼는 식이었다. 이번에는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하고 싶어 운동을 시작했다. 혼자 하면 지루하니까 한 10명쯤 우르르 가서 한 적도 있다. 하루의 마무리가 다 같이 모여 운동하고 밥 먹는 것이었다”라며 최근의 일상을 밝혔다.

또 혼자 하는 촬영이 처음인데다 화보 준비기간이 길어 멤버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외로움을 느꼈다는 백호는 몸을 만들면서 어려웠던 점으로 “요리 리얼리티 촬영을 하면서 먹는 촬영이 많았다”라며 재치 있는 요섹남의 면모도 비추었다.

백호가 소속된 그룹 뉴이스트 W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맨즈헬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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