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재은이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의 원작으로 서커스를 지상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 낸 PT. 바넘의 생애를 기반으로 만든 작품이다.
이어 “항상 삶에 있어서 지금 시점에 만나야 할, 그리고 만나야만 하는 인물을 늘 갈망하고 있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서 꼭 만났어야 하는 인물을 만나게 된 것 같다”면서 “채어리를 통해서 알게 된 ‘세상을 보는 가치관’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덧붙이며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재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뮤지컬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