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동남아·괌 노선 영유아 간식 이유식 무료 제공

입력 2018-11-05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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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국내 최대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엘빈즈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5일부터 동남아, 괌 노선에서 영유아 간식 및 이유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에어서울은 5일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과 엘빈즈 김태현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에어서울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괌, 다낭, 코타키나발루, 보라카이, 홍콩, 씨엠립 노선에서 영유아 승객에게 배도라지 음료와무첨가 유기농 라이스팝 등의 엘빈즈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기간은 2019년 4월 30일까지며, 승객 반응을 모니터링한 후에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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