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아이즈원 츄’ 미야와키 사쿠라 게이머 본능 폭발 “찐꾸라 어디에?”

입력 2018-11-08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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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 사쿠라가 게이머 본능을 발휘, 아이즈원의 첫 번째 피크닉에서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빠른 두뇌회전과 민첩함을 드러내는 한편,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8일 밤 11시 Mnet ‘아이즈원 츄’ 3회에서는 무대 위 프로다운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멤버들과 있을 때면 허당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던 미야와키 사쿠라의 대 활약이 펼쳐진다.

피크닉 도시락을 준비하면서, 요리와는 거리가 먼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능숙하게 도구와 재료를 다루는 미야와키 사쿠라를 확인할 수 있다. 지친 멤버들을 위해 직접 만든 일명 ‘쿠라빵’의 정체도 공개된다.

다정한 요리의 뒷면에는 감출 수 없는 게이머 본능도 숨어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게임 방송을 직접 진행할 만큼 게임 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피크닉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요리를 게임과 연결시키는가 하면, 게임 아이템을 수집하던 내공을 발휘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예고를 통해 늦은 밤 홀로 숙소를 나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공개된 상황. 멤버들 몰래 찾아간 의문의 장소에서 또 어떤 놀랄만한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아이즈원의 피크닉 현장과 피로를 날려버릴 온천에서의 휴식이 공개된다.

장원영과 최예나의 능청스러운 뷰티 크리에이터 도전기, ‘한 영혼 두 갈래’인 듯 놀라울 만큼 똑같은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의 리액션 열전, 그리고 옹기종기 모여 만끽하는 대망의 온천 놀이도 확인할 수 있다.

데뷔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의 안무와 파트 별 원샷이 살아있는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도 오늘 밤 11시, ‘아이즈원 츄’에서 독점으로 최초 공개된다.

사진│Mnet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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