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뒤테’ 정인선 코드명은 ‘앨리스’…소지섭 “이상한 나라에 들어왔다”

입력 2018-11-08 2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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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뒤테’ 정인선 코드명은 ‘앨리스’…소지섭 “이상한 나라에 들어왔다”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이 코드명 앨리스로 위장 업무를 시작했다.

8일 '내 뒤에 테리우스' 28회에서 고애린(정인선)은 위장 업무 전 코드명을 만들었다.

고애린은 "본 씨(소지섭) 코드명이 테리우스라면서요. 나도 그런 이름 하나 만들까봐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본은 "엘리스 어때요?"라고 말했고, 고애린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고 되물었다.

김본은 "정말 이상한 나라에 들어왔으니까"라고 답하며 고애린의 위장 업무 시작을 알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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