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뒤테’ 소지섭, 정인선에게 말 거는 손호준 질투

입력 2018-11-08 22: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내뒤테’ 소지섭, 정인선에게 말 거는 손호준 질투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이 손호준을 질투했다.

8일 '내 뒤에 테리우스' 29회에서 진용태(손호준)은 고애린(정인선)에게 '저녁 먹자'며 각종 이모티콘과 함께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김본(소지섭)은 화난 캐릭터 이모티콘을 고애린 대신 보냈고, 진용태는 "고애린 씨 냉정하네"라고 오해를 했다.

이후 김본은 위장업무로 고생한 고애린을 위해 고기를 구워 함께 저녁 식사를 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