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엑소 세훈, 유재석 저격수? “TV 사준다고 했는데...”

입력 2018-11-08 23: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투4’ 엑소 세훈, 유재석 저격수? “TV 사준다고 했는데...”

KBS2 '해피투게더4' 그룹 엑소 세훈이 유재석 저격수로 활약했다.

8일 '해피투게더4'는 SM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 이수근을 비롯해 보아-샤이니 키-엑소 백현&세훈-NCT 태용&재현이 출연한다.

이날 출연진은 유재석 미담을 이야기했다.

그 중 세훈은 "예전에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이사를 간다고 말씀드렸더니 'TV를 사주겠다'고 하셨다"고 유재석과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에 유재석은 만족해했다.

그러나 세훈은 "그런데 아직도 연락이 없다. 이사를 못 가고 있다"고 이야기를 마무리해 유재석을 당황시켰고 유재석은 "쟤는 토크를 이상하게 하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