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스테이션 시즌3’ 첫 주자, NCT 루카스×조나 닐슨 협업 [공식]

입력 2018-11-20 09: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M ‘스테이션 시즌3’ 첫 주자, NCT 루카스×조나 닐슨 협업 [공식]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시즌 3가 시작된다.

‘스테이션’ 시즌 3는 11월 29일 첫 번째 음원 발표를 시작으로 1년간 격주 목요일마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공개하며, 음원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즌 3의 포문을 여는 첫 주자는 스웨덴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의 조나 닐슨(Jonah Nilsson)과 NCT 루카스로,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신곡 ‘Coffee Break’(커피 브레이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조나 닐슨은 더티룹스에서 보컬과 키보드를 맡아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 화려한 연주 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루카스는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을 통해 강렬한 매력을 선사함은 물론, 다채로운 끼와 재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인 만큼, 이번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